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벤토나이트 모래는 응고력과 탈취력이 뛰어나지만 분진이 많고, 두부모래와 카사바 모래는 분진이 적고 변기 처리가 가능해 위생 관리가 편한 대신 응고력은 상대적으로 약한 편입니다.
벤토나이트 모래의 장단점은 뭔가요?
응고력이 강해 소변 덩어리를 깔끔하게 파악할 수 있고 탈취력도 우수합니다. 다만 모래 자체가 무겁고 분진이 많이 날려, 호흡기가 예민한 고양이나 사람에게는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두부모래는 어떤 고양이에게 잘 맞나요?
분진이 적고 변기에 바로 버릴 수 있어 관리가 간편해, 다묘 가정이나 위생에 신경 쓰는 집사에게 잘 맞습니다. 다만 습기에 약해 잘 뭉개지는 경우가 있어 자주 갈아줘야 할 수 있습니다.
카사바 모래는 다른 모래와 뭐가 다른가요?
카사바 뿌리로 만들어 두부모래와 비슷하게 가볍고 분진이 적으며, 상대적으로 응고력이 두부모래보다 나은 제품이 많습니다. 다만 브랜드별 품질 차이가 큰 편이라 후기를 참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래 종류를 바꾸면 고양이가 화장실을 거부할 수도 있나요?
네, 고양이는 촉감과 냄새에 민감해 모래를 갑자기 바꾸면 화장실을 기피할 수 있습니다. 기존 모래에 새 모래를 조금씩 섞어가며 천천히 전환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여러 모래를 섞어 써도 되나요?
가능합니다. 다만 응고 방식이 다른 모래(예: 벤토나이트+두부모래)를 섞으면 응고력이 오히려 떨어질 수 있어, 같은 계열끼리 섞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