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잘 익은 빨간 토마토 과육은 소량 급여가 가능하지만, 초록색 꼭지와 줄기, 덜 익은 부분에는 솔라닌이라는 독성 물질이 있어 반드시 제거하고 급여해야 합니다.
솔라닌이 뭔가요?
가지과 식물(토마토, 감자 등)의 초록색 부분에 자연적으로 생기는 독성 알칼로이드 성분으로, 섭취 시 구토, 설사, 신경계 이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왜 초록색 꼭지를 절대 주면 안 되나요?
① 꼭지와 줄기 부분에 솔라닌 농도가 가장 높게 분포되어 있음 ② 덜 익은 초록 토마토 전체도 솔라닌 함량이 높아 익은 부분보다 훨씬 위험함, 이 두 가지가 절대 급여하면 안 되는 핵심 이유입니다.
잘 익은 토마토는 안전한가요?
빨갛게 잘 익은 토마토 과육은 솔라닌 함량이 크게 줄어들어 소량 급여가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꼭지와 씨 주변 부분은 여전히 제거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실수로 꼭지를 먹었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소량이라면 구토나 설사 등 증상을 지켜보고, 증상이 나타나거나 많은 양을 먹었다면 병원에 연락해 상담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토마토를 급여할 때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요?
꼭지, 줄기, 잎을 완전히 제거하고 잘 익은 과육만 잘게 잘라 소량 급여하는 것이 기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