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글루코사민은 연골 구성 성분을 보충하고 MSM은 염증 완화를 돕는 역할로 함께 사용되는 경우가 많으며, 이미 관절 질환이 진행된 경우 영양제만으로는 부족해 병원 진료와 병행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글루코사민은 어떤 역할을 하나요?
관절 연골을 구성하는 성분 중 하나로, 나이가 들며 자연 생성량이 줄어드는 것을 보충해 연골 건강 유지를 돕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MSM은 뭔가요?
유황 화합물의 일종으로, 항염 작용을 도와 관절 통증이나 뻣뻣함 완화에 보조적으로 활용됩니다. 글루코사민과 함께 배합된 제품이 많습니다.
이 외에 자주 보이는 성분은 뭐가 있나요?
콘드로이친은 연골의 수분 유지를 돕고, 초록입홍합 추출물은 오메가3와 함께 항염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관절 영양제에 자주 포함됩니다.
관절 영양제는 언제부터 먹이는 게 좋을까요?
대형견은 5~7세, 소형견과 고양이는 7~9세 전후부터 예방 차원에서 급여를 고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미 절뚝임이나 계단을 힘들어하는 모습이 보인다면 영양제와 별개로 병원 진료가 필요합니다.
영양제만으로 관절 질환이 치료되나요?
아닙니다. 영양제는 보조적인 관리 수단이며, 슬개골 탈구나 고관절 이형성증처럼 이미 진행된 질환은 수의학적 치료와 체중 관리가 함께 필요합니다.